천 번의 사랑한다는 고백보다

한번이라도 나의 삶으로 드리는

찬양을 올려드릴 수 있는 내가 되길

 

천 번의 주님과 닮고 싶다는 고백보다

하루만이라도 나의 구습들을 버리고

주님을 따라 행할 수 있는 내가 되길

 

천 번의 주님께 나아가고 싶다는 고백보다

한번만이라도 먼저 주님 앞에 나아가

무릎을 꿇고 주님만나길 소망하는 내가 되길

 

천 번의 주님의 뜻을 알고 싶다는 고백보다

한번만이라도 주님의 말씀을 묵상하며

주님의 뜻 알기를 소망하는 내가 되길

 

입술의 가벼운 고백보다

삶의 조금이라도, 짧은 순간일지라도

행함이 있는 나의 믿음이기를소망합니다

 

 

자신이 항상 바라며 갈망하던 글이있어 옮겨보았습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