용서는 내가 하는 것인 줄 알고

안간힘을 썼습니다.

많이 미워하고

많이 아파하고

많이 울고 나서야

 

용서는 하나님께서 하신다는 것을 알았습니다.

성령께서 내 안에 머무를 때

상대 안에 계신 성령님을 내가 알아 볼 때

그때서야 제 가슴이 열리고 용서할 수 있는 걸…….

 

 

주님!

주께서 저를 용서해 주셨듯이

하나님의 성령으로 만나는 이들을 용서하게 하소서

그들을 내려놓고 성령님을 내 안에 거하시게 하소서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