용서는 내가 하는 것인 줄 알고
안간힘을 썼습니다.
많이 미워하고
많이 아파하고
많이 울고 나서야
용서는 하나님께서 하신다는 것을 알았습니다.
성령께서 내 안에 머무를 때
상대 안에 계신 성령님을 내가 알아 볼 때
그때서야 제 가슴이 열리고 용서할 수 있는 걸…….
주님!
주께서 저를 용서해 주셨듯이
하나님의 성령으로 만나는 이들을 용서하게 하소서
그들을 내려놓고 성령님을 내 안에 거하시게 하소서.
그 수없는 몸부림의 시간이 밑거름이 되어야 내 안에 계신 주님을 , 그리고 그대 안에 있는 주님을 볼 수 있을 것입니다.
주님을 찾으려는 그 끝없는 집중이 식지 않기를...
그 수없는 몸부림의 시간이 밑거름이 되어야 내 안에 계신 주님을 , 그리고 그대 안에 있는 주님을 볼 수 있을 것입니다.
주님을 찾으려는 그 끝없는 집중이 식지 않기를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