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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늘 만천교회 가족으로 등록한 서 재석, 박 기화 권사 부부랍니다.
항상 활기찬 모습으로 주님의 복음사역에 매진하고 계신 성도님들을 보면서 함께 할 수 있다는것이
얼마나 다행스럽고 감사한 일인지 몰랐답니다.
아직은 교회 실정에 어둡기도 할뿐더러 특히 서로의 얼굴이 낯설어서 어색하기는 하지만
조금씩 배워가며 여러분들과 함께 주님의 뒤를 따르는 공동체의 일원이 될 것을 다짐해 봅니다.
모쪼록 성탄절을 준비하며 주님오시길 기다리는 성도님들과 가정에 평강이함께 하길 기원합니다.
샬롬! 환영합니다.
이렇게 두 분 권사님 가정을 만천 교회에 보내 주신 하나님께 얼마나 감사한지요. ^_^
서 권사님과는 성탄절 칸타타 연습도 같이 할 수 있게 되어서 너무 좋습니다.
앞으로도 잘 부탁 드립니다.
~박효민 청년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