안녕하세요. 진짜루 오랜만에 글 올립니다. 허병우입니다. 저를 잘 아시는 분들도 계실것이고 처음보는 분도 계시겠지만 이렇게라도 인사를 드리게 되어서 기분이 넘 좋습니다. 하루라도 빨리 우리 교회가 신실하게 예배하는 사람들로 가득 하기를 바라고 또한 청년부에 더욱더 많은 사람들이 들어오길 바랍니다. 제가 이번 1월에 마지막 주 토요일인 26일 1박2일 나가게 될 예정인데 교회에 나갈 수 있다면 반드시 나가겠습니다. 정말 보구싶은 얼굴들이 넘넘 많습니다. 목사님과 사모님 두 분, 청년부에 호승철 전도사님, 조은민 누나, 신동재 전도사님, 효민이형, 청소년부에 재덕이와 남경이, 성가대에 있는 모든 분들 또 교회 학교에 정은희 집사님과 최주란 집사님 까지 그리고 양임숙 권사님 까지 모두모두 정말 보구싶습니다. 특히 청년부 인원들은 간혹 서로 편지를 주고 받을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. ㅎㅎㅎㅎㅎㅎㅎ
청년부 인원들은 이 글을 반드시 보시고 저희 부모님에게 제 부대의 주소를 전달 받아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. 특정 인원을 꼭집어내자면 은민이 누나와 효민이형 그리고 신동재 전도사님 입니다.
이상입니다. ㅎㅎㅎㅎㅎㅎ 가능만 하다면 1월 말에 찾아뵐수있도록 해보겠습니다. 1월 말에 뵐께여 !!!!!!!!!!!!!!!! ㅎㅎㅎㅎㅎ
와~~ 2013년 처음 들어와서 허병우의 글을 보니 무지무지 반갑다~~ 애기때부터 봐 오던 병우가 어느덧 나라를 지키는 군인이 되어 있다는 게 믿기질 않는구나 잘 지내고 있겠지~~ 1월말일에 휴가 와서 꼭 얼굴 봤으면 좋겠다. 추운데 감기 조심하고 씩씩한 군대 생활 잘 하길 기도할께 아자아자 화이팅 최주란 집사님
만천교회 청년루니 ??? ㅎㅎㅎ 군생활은 잘 하고 있는가? 아마 싸지방(사이버 지식 정보방)에서 선임들 눈치보며 페이스북과 홈페이지를 들어간건 아닌지... 날씨가 많이 추운데 고생이 많구나.. 아직 이등병... 봄이 오면 날씨가 따뜻해 지듯이 너도 일병이 되면 군생활이 조금은 나아질거다.. 꼭 찝어서 편지를 써달라고 하는데 너가 나오면 직접 주소를 주도록 하고..
마지막주에 나오면 주일날 신고한번 해야되지 않겠어? 토요일날 나오면 꼭보자.. 나오는 시간 까지 건강해라 .
열심히들 쓴다고 함께들 편지를 썼는데 잘 있다니 반갑구나^^ 1월 말 금방 올꺼야^^